전체글209 맥북 화면을 외장 모니터에 4K 60Hz로 출력하는 방법 맥북을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외장 모니터를 많이 사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4K 모니터도 많이 보급되면서 많은 맥북 사용자들이 4K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4K 화면에서 60Hz의 주사율로 출력하기 위해서는 조금 신경을 써 줘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부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굳이 60Hz로 출력해야 하는 이유 아주 구형 맥이 아닌 이상 4K@60Hz로 출력이 안되는 맥이라도 4K@30Hz로는 출력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30Hz와 60Hz는 실사용시 꽤 큰 차이를 보입니다. 마우스의 움직임, 화면의 애니메이션 등에서 꽤 많은 차이를 보이기도 하고, 유튜브 등에서 송출되는 영상도 요즘은 초당 60 프레임으로 제작된 영상이.. 컴퓨터 팁/macOS 2020. 8. 17. 맥에서 화면 일부 또는 전체 스크린샷 캡처하는 방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맥을 사용하면서 화면의 일부 또는 전체를 캡처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화면 캡처'는 다른 말로는 '스크린샷 찍기' 또는 '스크린샷 캡처'로도 불립니다. 화면 캡처는 메모만큼이나 자주 쓰이는 기능으로 화면의 특정 부분을 기록으로 남기거나 상대방에게 공유할 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워낙 자주 쓰이는 기능이므로 단축키를 외워 사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맥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스크린샷(Screenshot)' 앱은 화면의 일부 또는 전체를 캡처할 수 있으며, 단순히 이미지 파일로 캡처하는 것뿐만 아니라, 화면을 녹화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미지 파일로 캡처하는 것을 다룰 것이며, 스크린샷 앱의 화면을 녹화하는 기능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0. 화면 캡처하는 방법.. 컴퓨터 팁/macOS 2020. 8. 16. 인스타그램의 사진은 삭제되지 않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삭제한 사진이나 메시지가 1년도 넘게 보관되고 있다는 것이 한 보안 연구원에 의하여 밝혀졌습니다. 테크 크런치에 따르면 보안 연구원 Saugat Pokharel은 인스타그램의 다운로드 기능을 사용해서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았는데, 여기에는 이전에 삭제했던 사진과 메시지도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데이터를 삭제하더라도 캐시 서버나 CDN 등에 잠깐 동안 남아 있을 수는 있는데, 인스타그램 측에서는 90일 정도 지난 이후에는 삭제한 데이터가 시스템에서 완전히 지워진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Pokharel은 인스타그램에서 제공하는 다운로드 기능을 통해 삭제한지 1년도 넘은 데이터가 여전히 인스타그램의 서버에 저장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 '버그'는 이번 달에 수정이 되.. IT 소식 2020. 8. 15. 맥에서 '확인되지 않은 개발자가 배포한 앱 또는 파일' 실행하는 방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개발자가 배포한 앱 또는 파일을 실행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애플의 앱스토어 대신 다른 웹사이트에서 직접 .dmg 앱 설치 파일을 내려받거나,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압축 파일 등을 실행하는 경우, '확인되지 않은 개발자가 배포하여 실행할 수 없습니다.(ㅁㅁㅁ can't be opened because it is from an unidentified developer)'라는 메시지 창이 뜨게 됩니다. 2. 이 경우 [시스템 환경설정(System Preferences)]에서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Security & Privacy)]를 선택합니다. 3. 하단의 [그냥 열기(Open Anyway)]를 버튼을 선택합니다. 4. [그냥 열기(Open Anyway)]를 선.. 컴퓨터 팁/macOS 2020. 8. 14.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53 다음